뇌졸중(Stroke)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1. 허혈성 뇌졸중 (Ischemic stroke)
2. 출혈성 뇌졸중 (Hemorrhagic stroke)
1. 허혈성 뇌졸중 (Ischemic stroke)의 병리 (Cerebral metabolism)
- 뇌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려면 신체 산소 공급의 20%와 심박출량 (cardiac output)의 15%를 필요로 한다. (대략 분당 750ml의 혈류가 필요하다)
- 뇌세포는 산소와 포도당을 저장할 수 없음으로 동맥혈류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영양소에 의존한다.
- 대뇌조직으로의 정상대지혈류 (cerebral blood flow)는 뇌조직 100g당 분당 50~55ml가 필요하다.
- 관류(perfusion)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뇌세포는 허혈성 상태가 되고 만약 방치될 경우 결국 경색(infarct)되어 조직 괴사가 된다. (tissue death)
> 15~20ml/100g/min: electrical failure, 전기 신호 전당가능에 문제가 생기고, 사지위약(weakness) 증상이 관찰됨
> 6~12ml/100g/min: 세포막 기능 부전이 발생하고, 임상적으로는 완전한 마비 상태가 된다
>6ml/100g/min이하: cell death
Core VS Penumbra
- core: 뇌동맥이 막힌 부분, 이미 죽은 조직, 재관류해도 살지 못함. ( 0~10ml/100g/min)
- penumbra: 혈류가 적당히 감소 (20~30ml/100g/min)해서 전기적 활동을 잃은 상태로 재관류로 복구 가능, 재관류 안될시 core로 진행됨 (경색)
- oligemic: 약간 감소된 (30~40ml/100g/min) 혈류, penumbra 둘러 쌈, 더 나빠지지 않는 이상 생존가능성은 높음
뇌졸중이 발생 했을 때 치료 목표는 막힌 부위를 뚤어 주는것, 즉 관류 상태로 돌아가 cell death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뇌졸중이 발생한지 3.5시간이 되지 않았다면, tPA 약물 시도!
뇌졸중이 발생한지 4.5 시간이 되지 않았다면 시술(intervention)을 시행할 수 있다.
mismatch volum & mismatch ratio
살릴수 있는 뇌 볼륨 : 살릴수 없는 뇌 볼륨==> no mismatch (core infarct되어 살릴수 없는 상태)
2. 출혈성 뇌졸중 (Hemorrhagic stroke)
출혈성 뇌졸중은 두 가지로 나뉜다.
ICH 뇌내출혈 (intracerebral hemorrhage): 안에 있는 혈액이 밖으로 튀어 나오는 형태로 primary brain injury는 출혈이 혈종(hematoma)를 형성하면서 직접적으로 주변조직을 압박하는 형태이다. secondary brain injury는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몇시간-몇일) "mass effect'의 결과로 세포막들의 파괴 및 변형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결과 세포독성 부종 (cytotoxic edema) 혈관성부종 (vasogenic edema)가 나타남.
지주막하출혈(SAH; subarachnoid hemorrhage): 동맥류가 터지면서 혈액들이 "지주막하공간"에 축적되면서 나타난다.
동맥류는 saccular aneurysm (berry 또는 주머니모양, 윌리스환의 junction에서 호발)과 fusiform aneurysm (방추형, vertebrobasilar vascular system)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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