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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윤은혜 다이어트_10일차 마무리 (56.3kg) 10일 다이어트 끝났다. 57.9kg에서 시작해서 56.3kg으로 마무리 했다. 가능한 식단을 지키려고 했지만 스트릭트한 식단은 아니였다. 다만 운동은 빠지지 않고 꾸준히 했다. 하루 한시간 이상씩 10일 동안. 목표했던 몸무게는 55kg 였는데, 지키지 못했다. 이유는 아마 식단인것 같다. 기름끼 빠지고 염분 빠진 철저한 식단을 했더라면 아마 목표 kg는 거뜬히 넘겼을것 같다. 목표 달성하지 못했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진것 같아서 뿌듯하다. 2틀 동안 쉬고, 다음엔 마지막 남은 2주 다시 시작해 보련다. 이번 목표는 55kg, 낮게 잡아 보자. 다만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것은 매일 한 시간 이상 운동을 꼭 할 것이다. 크로스핏, 러닝, 따릉이, 요 세가지 운동중에 선택해서 해 나갈 것이다. 사우디..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9일차 (56.5kg) 내일이 10일 다이어트 D-day인데, 요즘 2-3일동안 몸무게 변화는 없는것 같다. 계란, 애호박, 게맛살 전을 부쳐 먹었고, 반찬으로 사지 된장 무침을 먹고 있다. 운동은 한시간 이상 꾸준히 하고 있고. 이렇게 하는데 무게 변화가 없는건 아마, 식단 때문인것 같다. 가지 무침은 짜고, 전은 기름이 많아서 그런가 쉽기도 하다. 일단 만들어 놓은 음식이고, 요즘 나이트 근무라 기력 보충도 해야 하니 내일까지는 먹을 예정이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빠지지 않으니까 살짝 실망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내 상각엔 다이어트에 염분이 들어간 음식은 금물인것 같다. 싱겁게 먹어야 하고 적당히 살짝 배고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먹어야 겠다. 이번주는 이렇게 56kg 유지 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 해야..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8일차 (56.3kg) 마음은 어서 빨리 55kg로 내려 가고 싶지만, 몸무게 어디 내마음대로 되랴. 꾸준히, 마음을 내려 놓고, 식단과 운동을 병행 하다보면 조금씩 변화되는 신체의 모습을 발견 할 것 같다. 그래도 기분 좋은게 인바디 결과다. 한달 동안 체지방 2kg 줄고 근육은 1kg 늘었더라. 토탈 몸무게 변화는 1kg 줄어 든것 밖에 없는데, 좋은 신호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다는 증거다. 건강하게 빼는게 느리지만 확실한 체중 감량인것 같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처럼, 거북이의 모습으로 꾸준히 한번 가보자. 그래봐야 10일 다이어트에서, 이제 2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이후는 또 어떤 목표를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 갈진 모르겠지만.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은 참 대단한것 같다. 자기 인내력의 끝판왕이라고 해야 하나...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7일차 (56.5kg) 요즘 식단 좀 그랬다. 저녁에 자주 밥을 먹어서, 그래서 나가 내린 결론이 먹되, 건강식으로이다. 그래서 어제 일 끝나고 결국 5시 반에 오리구이를 먹었다. 일산에 있는 “가나안 덕”에 가서 건강한 오리구이와 딸기 요거트를 먹고 왔다. 그나마 위안을 삼는건 건강식이라는 거고, 내일 쉬니까 운동 빡세게 해서 보충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아침 눈뜨자 마자 든 생각은 어서 운동을 하자는 것이었다. 안양천 런닝 하고 싶었지만 비도 올것 같아서, 크로스핏 박스에 와서 한시간 걷기를 했다. 그리고 뭔가 아쉬운것 같아서 따릉이 타고 한강 다녀왔다. 한시간 사이클링을 한거지. 그 결과 오늘 아침 몸무게는 다음과 같다. 어제 먹은거 커버 했다. 오늘은 정말, 진짜 식단 관리 엄격하게 할 것이다. 당근 비트 쥬스..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6일차 (56.8kg) 어제,,, 결국 밥 10시에 가지 볶음에다 막걸리 마시고 잤다. 그래도 몸무게는 56.8이더라. 운동해서 그나마 밤에 먹은걸 커버했나 부다. 오늘은 출근 해서 물 500ml와 딸기 요거트 350ml 먹었다. 오후 3시까지 이걸로 버티려니 너무 힘들었다. 집에 와서 바나나칩과 가지 볶음, 건두부 볶음을 흡입 헸다. 적당히 먹고 저녁으로 가나안 덕에 왔다. 일산에수 꽤 알아주는 집인가 부다. 오리가 건강에 그렇게 좋다는데, 올 여름 보양식으로 생각 해야 겠다. 오늘은 푸짐하게 먹고, 내일은 확실한 식단과 운동을 할 예정이다. 56kg 초반으로 만들어야, 남은 3일 동안 55kg로 목표 완수 할수 있다.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 _5일차 오늘은 데이 근무라 새벽에 체중을 측정 하지 못했다. 어제 저녁 나름 폭식한 후로 몸이 무거워 진 느낌이 있다. 공복 16시간 이상 유지 한후, 최대한 몸을 가볍게 하고 몸무게 측정 할 예정이다. 현재 10시인데, 슬슬 배고파 오지만 점심으로 12시 정도에 가볍에 먹을 예정이다. 18시간 공복 유지 하는 걸로, 어제 폭식의 대가. 점심, 국은 건더기만 먹을 예정. 안양천 5km 런닝 마침. 다행이 3km까지는 논 스탑으로 뛰었다. 다음주에도 뛸 예정. 의도치 않게 만난 꽃받, 너무 예쁘다.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4일차 (56.8Kg) 근 3일채 크로스핏 한시간, 식이 조절 하고 있다. 확실히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 어제는 우울하고, 몸무게도 변함이 없어 고비였지만 오늘 아침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 났다. 몸이 조금 가벼워 진것 같았거든. 그 결과는 인증샷. 몇개월 만에 56kg 때로 넘어 온것 같다. 이 기회에 공복 산책을 다녀오고, 10시 크로스핏도 가야겠다. 식이도 엄격하게 하고. 어제 잘한점: 물 2L 마신것. 저녁 6시 이후 물 제외 아무것도 먹지 않은것, 운동 한것, 잘 쉬워 준것! 아침 산책 출발 산책중에 바라본 하늘, 비온뒤 하늘은 맑다. 산책 하다 필 받아 따릉이 타고 국회의사당 까지 갔다. 제대로 공복 유산소로 시작하는 하루~ 돌아 오는 길엔 참외도 사고, 요즘 참외철인가 부다. ..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3일차 (57.5kg) 어제 잘 못한거, 물 2L 다 마시지 못한거. 오늘은 열심히 마실 예정 어제 잘한거, 6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은거, 공복 14시간 지킨거. 몸무게 변화는 없다. 3일차가 고비인것 같다. 의욕도 생기지 않고. 하지만 오늘 크로스핏 나갈 예정이고, 산책은 일단 보류. 식이는 엄격하게 지킬 예정. 7일만 더 해서 55kg 가보자!!!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어제 저녁 병원에서 순두부 김치국을 먹었다. 나트륨 왕창 들어간 음식이라서 몸무게 변화가 없는것 같다. 오늘은 삼삼하게, 짜지 않은 음식으로 먹어야 겠다. 아침겸 점심으로 건두부 반찬, 체리, 당근+비트 주스 한잔 마셨다. 저녁 메뉴는~ 국은 건더기만 건져 먹었다. 후식으로 집에서 손질해온 망고 1개도 먹고~ 포만감 +맛 둘다 좋음. 3시간 있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