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윤은혜 다이어트_4일차 (56.8Kg)

근 3일채 크로스핏 한시간, 식이 조절 하고 있다.
확실히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 어제는 우울하고, 몸무게도 변함이 없어 고비였지만 오늘 아침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 났다.
몸이 조금 가벼워 진것 같았거든. 그 결과는 인증샷.

몇개월 만에 56kg 때로 넘어 온것 같다.
이 기회에 공복 산책을 다녀오고, 10시 크로스핏도 가야겠다. 식이도 엄격하게 하고.

어제 잘한점: 물 2L 마신것. 저녁 6시 이후 물 제외 아무것도 먹지 않은것, 운동 한것, 잘 쉬워 준것!

아침 산책 출발

산책중에 바라본 하늘, 비온뒤 하늘은 맑다.


산책 하다 필 받아 따릉이 타고 국회의사당 까지 갔다. 제대로 공복 유산소로 시작하는 하루~


돌아 오는 길엔 참외도 사고, 요즘 참외철인가 부다. 긹리에 참외 파는 아저씨들이 참 많다.

아침겸 점심~

당근 비트 살짝 데쳐서 믹서기에 갈았다.  원래 계획은 ABC 쥬스 였으나, 요즘 사과 너무 비싸다. 4개에 만원이더라. 사과 빠진 해독 쥬스~ 꿀도 한 스푼 넣으니 맛나다.

저녁은 좀 먹었다.
건두부 고수 오이 무침, 농마국수. 먹고 마니 배도 부르고 에어컨 바람도 불고, 솔솔 잠이 들었다.
오전 운동 열심히 했으니까 이정도는 괜찮을 거라는 위안을 하면서.  저녁을 마치니 6:30분, 그 이후에 먹지 않으면 되는 거야.

내일은 데이 근무이니, 적어도 오전 10까지는 공복을 유지 할수 있겠다. 잘 하면 11시나 12시 까지도. 점심으로 건두부 무침을 먹고, 일 끝나고 저녁 6-7시 경 5km 러닝 할 계획이다. 이미 함께 달릴 친구들 쫘악 섭외 해 놨다. 달리지 못하면 걸어서라도 5km 완주 할 생각이다.

예쁘고 건강한 몸매를 가지기 위해 처음으로 젝시믹스  티를 구매 했다. 두개에 3만 3천600원. 가산디지털 단지에 있는 마리오 아울렛 1관 지하1층에서 겟 했다.
7월 말 쯤 되면 예쁘게 입을 것 같다. 미디움 사이즈가 언제부터 탱탱하게 맞지 않았나… 슬픈 감정 억누르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 동기부여 해본다. 내일도 건강한 다이어트로  화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