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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윤은혜 다이어트_2일차 (57.2kg)

배고파서 일찍 일어나게 된다.
그래도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다. 위가 가볍다고 해야 되나… 묵직한 느낌이 없어졌다.

어제 오후6시 이후로 물 제외 아무것도 먹지않있다. 이 글 작성시간 기준 12시간 중촉이다.  몸무게 변화를 보자면 수분이 빠진 건지, 조금 빠지긴 빠졌다.

곧 두 시간 걷기 운동을 나갈 계획인다. 아직 비가 오지 않는것 같아서 좋고, 들어 오는 길에 보보 간식을 다이소에서 사고, 수퍼에서 오늘 점심으로 먹을 과일도 사올 예정이다.
저녁은 도시락을 챙겨 병원에서 간단하게 먹을 예정이다. 어제 먹었던 계란,토마토, 닭가슴살 볶음을 마무리 해야지.  물 2L 마시는거 잊지 말고. 유산균과 비타민 c도 잊지 않고 먹겠다. 12시 크로스핏도 다녀오고.

내일 새벽 몸무게는 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56kg 가자!!!!!

점심으로 먹은 플레인 요거트와 망고, 체리~ 맛나다~

10일 동안 화이팅 해서 55kg 가자!!!

다이어트하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