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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대 피부에 나쁜 5가지 습관

image from pixabay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푸석 해지는 경험을 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겨울철에 피부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피부를 나쁘게 하는 습관에 대해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다음에 나오는 5가시 습관 개선을 통해 피부 관리를 유지해 보자!

1. 자외선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행동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으면 주름이 잘 생기는 피부가 된다고 한다. 과도한 자외선은 주름을 생기게 하는데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양을 줄어들게 하여 피부의 탄력을 떨어 뜨린다고 한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필수적으로 선크림을 바르도록 하자.

2.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행동

수분 섭취는 피부관리를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분은 주름 예방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20대 초반이라면 하루 1리터 이상의 생수로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20대 후반~30대 이상은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시도록 한다. 물 대신 차나 커피 등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이므로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엎드리거나 옆으로 자는 버릇

입가의 팔자주름 원인 중 하나는 엎드려서 자는 행동 때문에 생겨난다. 엎드려 자게 되면 볼이 눌리면서 강한 자극을 받아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쉬워진다.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반듯하게 누워서 자고 6~8cm 높이으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 좋다.

4. 눈을 자주 비비는 행동

눈을 자주 비비는 행동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의 원인디 된다. 또한 짙은 눈 화장 역시 누가 잔 주름의 주범이다. 눈 주위는 피부가 약해 자극에 약하기 때문에 살짝 비비기만 해도 큰 자극이 된다.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힘껏 비벼 바르는 행동도 하면 안 된다. 피부에 박박 비벼 바르는 행동은 피부를 처지게 하는 원인이다. 화장품을 바를 때는 아래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톡톡 쳐서 바르고 화장을 지울 때는 전용 리무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턱 괴는 습관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무의식으로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손을 떼도록 하자. 무심결에 턱을 괴는 습관은 주름이 생기기 쉬운 자세이자 얼굴 균형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스마트폰을 볼 때도 고개를 오랫동안 숙이는 행동도 노화를 재촉한다. 특히 목주름을 선명하게 만들고 피부를 처치 게 하는 최악의 자세라고 한다. 매일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하고 있다면 이는 목이 압력을 받는 시간도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행동으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근육 뭉침과 뻐근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목디스크를 경험할 수도 있다.

피부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습관

턱괴는 습관 고치기, 물 하루 1.5L 이상 마시기, 선크림 바르기. 특히 선크림 바르는 행동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어 햇볕이 강한 여름 아니면 잘 바르지 않았는데 오늘 찾아본 내용을 보니까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발라야 함을 느꼈다. 또한 몇 달 전에 사놓은 팩, 1일 1팩 유지하자. 1일 1팩이 무리이면 일주일에 2~3번 정도라도 시도하도록 해야겠다. 이젠 피부를 관리할 나이가 되었다. 지난해 까진 20대라는 이유로 버텼다면 이젠 관리할 시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