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Ileus Ileus: temporary stop for small intestine psedo-obstruction is the functional obstruction in large bowels and which is different for ileus and less common. Causes of ileus: Things that make the bowel unhappy. - injury - handing during surgery - electorolyte imbalances ( hypokalemia, hyponatremia ) - accumulation of food in bowel: causing a bowel distension => venus compression => decrease oxygen.. 더보기 2022년 1월 5일: 새해의 시작은 효도 새해의 시작은 효도 오늘은 원 오프, 오늘 내가 향한 곳은 오랜만에 효도하러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할아버지에게 치매 검사도 했다. "할아버지 오늘 며칠이에요?" 할아버지 왈 " 5일", 그럼 이번에 몇 년도예요? "2년" 쏘쿨하신 할아버지의 대답이다. 할아버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돼요? "89살" 휴, 다행이다. 아직 우리 할아버지는 치매와 관련이 없다. 치매가 오는 사람들의 특징은 시간 감각이 없다. 최근의 시간을 기억 못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노인 복지 센터에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 갔다. 형제, 팔복이라는 회 센터에서 요즘 제철음식인 광어를 시키고 할아버지가 연어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연어도 시켰다. 기다리다가 대게도 추가로 시켰다. 오늘 알게된 사실.. 더보기 2022년 1월 11일: 스타벅스 제주애월 DT점 photo by me 효윤이 에게서 반 강제적으로 받아 낸 스타벅스 쿠폰을 들고, 사진 한 장 찍었다. 제주 여행 오기 전날 밤 효윤이가 우리 집에 왔다. 알로에 두 번째 분양하기로 한 거 가지러 왔다가 내가 제주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주도에서만 쓸 수 있는 스타벅스 쿠폰이 있다고 했다. 바로 내가 한 말, "그거 나줘" 효윤이가 한 말 "알았어" 그렇게 해서 생긴 쿠폰으로 제주도 스타벅스 애월점에 왔다. 내가 들고 있는 메뉴의 이름은 '제주 쑥덕 프라푸치노'이다. 여유롭게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 뷰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여행객이 너무 많다. 더욱 눈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니까 대부분의 여행객이 실내에 있을 장소를 찾는 것 같다. 결국 20분 넘게 기다려서 포장해서 숙소에 와서 여유롭게 한잔 .. 더보기 [윤태곤_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를 읽고, 육아하기 참 힘들다 8월의 독서 기록: 정치 컨설턴트 윤태곤의 “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를 읽었다. 40대에 늦깍이 아빠로, 딸아이를 육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신상아, 유아, 아동의 시기에 어떤 육아를 했는지, 각 시기에 육아는 어떻게 다른지를 알 수 있다. 저자는 유아기까지 아빠가 육아를 일은 많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유아기를 벗어 나면 남편 또한 아내 못지 않게 육아를 할수 있다고 한다. 아내의 도움 없이 나 홀로 육아를 할 수 있고, 당당하게 아내에게 하루종일 자유의 시간 또한 줄 수 있다고 한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육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정부에서 아이들에게 지원해주는 혜택도 많이 좋아 졌음을 알았다. 다만 초품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10일차 마무리 (56.3kg) 10일 다이어트 끝났다. 57.9kg에서 시작해서 56.3kg으로 마무리 했다. 가능한 식단을 지키려고 했지만 스트릭트한 식단은 아니였다. 다만 운동은 빠지지 않고 꾸준히 했다. 하루 한시간 이상씩 10일 동안. 목표했던 몸무게는 55kg 였는데, 지키지 못했다. 이유는 아마 식단인것 같다. 기름끼 빠지고 염분 빠진 철저한 식단을 했더라면 아마 목표 kg는 거뜬히 넘겼을것 같다. 목표 달성하지 못했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진것 같아서 뿌듯하다. 2틀 동안 쉬고, 다음엔 마지막 남은 2주 다시 시작해 보련다. 이번 목표는 55kg, 낮게 잡아 보자. 다만 한 가지 꼭 지켜야 할 것은 매일 한 시간 이상 운동을 꼭 할 것이다. 크로스핏, 러닝, 따릉이, 요 세가지 운동중에 선택해서 해 나갈 것이다. 사우디.. 더보기 [조정래_ 천년의 질문]을 읽고, 시민이란 무엇일까? 조정래 작가의 책을 올해 상반기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정글만리“ 중국인들에 대해 쓴 책이다. 중국에 대해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모르는 중국이 더 많았다. 중국인들이 돈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숫자 8을 그렇게 좋아 하는지, 성적으로 그렇게 오픈 되었는지, 너무 신기한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조정래 작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글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주었다. 작가에 대한 관심이 생겨, 이번엔 “천년의 질문” 을 읽게 되었다. ”천년의 질문“은 우리 사회의 부정 부패, 사회 문제를 소설로 표현해 다룬다. 소설이지만 현실에서 일어 났던 일들을 극적으로 표현 한것 같다. 민변,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가 나오고, 대기업과 권력을쥔 정치인들이 기자들을 어떻게 위협하고 회유하는지 낫낫히..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9일차 (56.5kg) 내일이 10일 다이어트 D-day인데, 요즘 2-3일동안 몸무게 변화는 없는것 같다. 계란, 애호박, 게맛살 전을 부쳐 먹었고, 반찬으로 사지 된장 무침을 먹고 있다. 운동은 한시간 이상 꾸준히 하고 있고. 이렇게 하는데 무게 변화가 없는건 아마, 식단 때문인것 같다. 가지 무침은 짜고, 전은 기름이 많아서 그런가 쉽기도 하다. 일단 만들어 놓은 음식이고, 요즘 나이트 근무라 기력 보충도 해야 하니 내일까지는 먹을 예정이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빠지지 않으니까 살짝 실망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내 상각엔 다이어트에 염분이 들어간 음식은 금물인것 같다. 싱겁게 먹어야 하고 적당히 살짝 배고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먹어야 겠다. 이번주는 이렇게 56kg 유지 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 해야.. 더보기 윤은혜 다이어트_8일차 (56.3kg) 마음은 어서 빨리 55kg로 내려 가고 싶지만, 몸무게 어디 내마음대로 되랴. 꾸준히, 마음을 내려 놓고, 식단과 운동을 병행 하다보면 조금씩 변화되는 신체의 모습을 발견 할 것 같다. 그래도 기분 좋은게 인바디 결과다. 한달 동안 체지방 2kg 줄고 근육은 1kg 늘었더라. 토탈 몸무게 변화는 1kg 줄어 든것 밖에 없는데, 좋은 신호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다는 증거다. 건강하게 빼는게 느리지만 확실한 체중 감량인것 같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처럼, 거북이의 모습으로 꾸준히 한번 가보자. 그래봐야 10일 다이어트에서, 이제 2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이후는 또 어떤 목표를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 갈진 모르겠지만.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은 참 대단한것 같다. 자기 인내력의 끝판왕이라고 해야 하나...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